경남도민연금은 은퇴 후 5년 간의 소득 공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마련된 경남형 노후 준비 제도입니다. 이 제도를 통해 경상남도민들은 개인형퇴직연금(IRP)에 납입하는 금액에 대해 경상남도로부터 추가적인 지원금을 받아 노후 자금을 더욱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민연금 신청 대상, 가입 조건, 주요 혜택 및 신청 절차에 대한 상세 정보를 총정리하여 실제 신청 과정을 돕고자 합니다.
경남도민연금 제도 핵심 요약
경남도민연금은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도입한 연금 지원 정책으로, 도민의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개인이 IRP 계좌에 꾸준히 자금을 납입하면, 경상남도에서 지방비를 투입하여 일정 비율의 지원금을 함께 적립해주는 매칭 방식이 특징입니다. 이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 사이의 소득 공백을 완화하는 중요한 중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합니다.
경남도민연금 신청 자격 확인
경남도민연금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네 가지 필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해당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여 신청 가능 여부를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나이 및 거주지 요건
신청 대상자는 1971년 1월 1일부터 198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하여 2026년 기준 만 40세 이상 만 55세 미만에 해당하는 분들입니다. 또한, 주민등록상의 주소지가 경상남도로 되어 있어야 하며, 지원 기간 동안 경상남도에 계속 거주해야 합니다.
소득 및 소득 형태 조건
2024년 귀속 소득금액증명원 상 연 소득이 93,524,227원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소득 구간별로 순차 모집이 진행되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구간부터 우선적으로 모집합니다.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분들이 대상이며, 공무원, 군인, 사학연금 등 별도의 공적연금에 가입된 경우는 제외됩니다.
| 구분 | 세부 조건 |
|---|---|
| 나이 | 1971년~1985년생 (2026년 기준 만 40~55세 미만) |
| 거주지 | 경상남도 주민등록 및 지원 기간 중 거주 유지 |
| 소득 | 연 소득 93,524,227원 이하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구간부터) |
| 소득 형태 | 근로/사업소득 보유자 (별도 공적연금 가입자 제외) |
경남도민연금 모집 일정 및 방식
경남도민연금은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신청 시작일이 다릅니다. 총 1만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입니다.
소득 구간별 신청 일정 안내
신청은 소득 구간별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각 구간별 신청 시작일을 확인하시어 기간 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1차: 연 3,896만 원 이하 (1월 19일 시작)
- 2차: 연 5,455만 원 이하 (1월 26일 시작)
- 3차: 연 7,793만 원 이하 (2월 2일 시작)
- 최종: 연 9,352만 원 이하 (모든 구간 마감 전)
경남도민연금 가입 절차 안내
경남도민연금 가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편리한 방식을 선택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
경남도민연금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동·금융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자격 조회가 이루어지며,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온라인 신청은 평균 10분 이내에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가입 절차
대상자로 선정된 후에는 NH농협은행 또는 BNK경남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경남도민연금 전용 IRP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은행 앱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도 가능합니다. 방문 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소득금액증명원 등의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민연금 혜택 및 지원 구조
경남도민연금은 개인의 노력과 경상남도의 지원이 결합된 매칭 지원 구조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매칭 지원금 상세 내용
개인이 IRP에 월 8만 원을 납입할 경우, 경상남도에서 월 2만 원의 지원금을 매칭하여 적립해 줍니다. 이는 연간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되며, 최대 10년간 지원받을 경우 총 24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년간 월 8만 원씩 납입하면 개인 납입금 960만 원에 경상남도 지원금 240만 원이 더해져 총 1,200만 원의 원금이 마련되며, 여기에 IRP 운용 수익까지 더해져 더욱 큰 노후 자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